2025년, 전 세계 여행 수요가 다시 폭발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낯선 곳에서는 길 찾기부터 언어, 환전, 예약까지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해외여행 필수 앱입니다.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TOP 10 앱을 소개합니다.

1. 구글 맵 (Google Maps)

여행 중 길 찾기, 대중교통, 주변 맛집 검색까지 가능한 지도 앱의 절대 강자입니다. 오프라인 지도를 미리 저장해두면 데이터가 없어도 활용 가능해요.

2. 트립닷컴 (Trip.com)

항공권, 호텔, 기차표까지 글로벌 여행 예약 통합 플랫폼. 실시간 할인과 포인트 적립 기능으로 가성비 높은 여행 계획이 가능합니다.

3. 파파고 (Papago)

네이버에서 개발한 실시간 번역 앱. 특히 한국어 → 아시아권 언어 번역 정확도가 높아 일본, 베트남, 태국 등에서 유용합니다.

4. XE Currency

세계 각국의 실시간 환율 정보를 제공하는 앱. 현지 환전 시 참고하거나, 결제 금액 비교에 매우 유용합니다.

5. 스카이스캐너 (Skyscanner)

전 세계 항공권 가격 비교에 특화된 앱. 다양한 날짜와 목적지 조합으로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찾을 수 있는 기능이 뛰어납니다.

6. 트립어드바이저 (TripAdvisor)

여행자들의 실시간 후기 기반의 여행 정보를 제공. 레스토랑, 관광지, 액티비티까지 현지 정보를 생생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7. 에어비앤비 (Airbnb)

호텔 외에 현지 감성 숙소, 장기 숙박, 현지 체험 활동을 예약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 개인 여행자, 디지털 노마드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8. 그랩 (Grab)

동남아시아 여행 필수 앱. 택시 호출, 배달, 전자 결제까지 가능한 슈퍼 앱으로, 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 등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됩니다.

9. 와이파이 맵 (WiFi Map)

전 세계 공공 와이파이 정보를 제공하는 앱. 사용자가 공유한 무료 Wi-Fi 비밀번호 정보를 통해 데이터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10. 트레블월렛 (Travel Wallet)

한국 여행자 전용 해외 결제용 체크카드 & 환전 지갑 앱. 경쟁력 있는 환율에 실시간 충전 기능까지, 2025년 인기 급상승 중입니다.

이제 해외여행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디지털 도구를 잘 활용하는 ‘스마트 여행’의 시대입니다. 위의 앱들만 잘 활용해도 낯선 나라에서도 현지인처럼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행 초보자라면 꼭 설치해 두고, 오프라인 기능까지 미리 체크해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본 글은 2025년 3월 기준 각 앱의 기능과 사용자 후기, 다운로드 순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